소장품

로빈슨 컵 풍속계(風速計)
  • 국적/시대(추)1950
  • 재질금속
  • 크기10x15
상세정보
4개의 반구형 풍배(컵)의 회전수로 바람의 속도를 재는 풍속계이다.
1846년 아일랜드 천문·물리학자 Robinson이 발명한 것으로 컵풍속계의 기초가 된 측기이다.
반구각을 4개 수직 회전축에 가로대를 통해 부착하고, 축의 회전수가 풍속과 비례하는 것을 이용한다.
풍정 100m마다 전기 접점이 개폐되고, 자기전접계수기와 함께 사용되어 평균 풍속을 측정한다.
측정 범위가 크고, 공기 밀도의 영향이 적은 것 등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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