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기상누년원부(氣象累年原簿)
  • 국적/시대한국 - 대한제국
  • 재질종이
  • 분류과학기술 - 천문기상 - 기상관측 - 지상관측
  • 크기가로 39.0cm, 세로 27.0cm
  • 소장품번호기서739.
상세정보
러일전쟁이 시작된 1904년 3월 대한제국 칙령 제60호에 의해 제1(부산), 제2(목포), 제3(인천), 제4(용암포), 제5(원산) 등 5개소의 임시관측소가 설치되었다. 그 후 성진과 진남포에도 관측소가 설치되어 모두 7개의 관측소에서 근대기상업무가 시작되었다. 이 중 목포의 제2임시관측소는 1904년 3월 25일에 정규 기상관측을 시작하였고, 1908년 목포측후소, 1992년 목포기상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기상관측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원부는 제2임시관측소가 설치된 1904년부터 1925년까지 제2임시관측소 및 목포측후소에서 관측한 수증기 장력, 기온, 습도 등 기상자료를 시간별, 월별로 정리하여 수기(手記)로 작성한 기상통계 장부이다. 목포 지역의 기상 현황과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로 체계성과 연속성을 갖추고 있어 한국 근대 기상관측 역사를 대표한다. 2022년에 국가등록문화재(현 국가등록문화유산)로 등록된 ‘목포측후소 기상관측 기록물’ 680점 중 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