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장기자기온습도계
  • 국적/시대한국 - 광복이후
  • 재질금속
  • 분류과학기술 - 천문기상 - 기상관측 - 지상관측
  • 크기가로 30.0cm, 세로 22.0cm, 높이 58.0cm
  • 소장품번호기장66.
상세정보
1970년대 기상청(당시 중앙관상대)에서 사용한 온도 및 습도 기록 장비이다. 온도계는 바이메탈 온도 센서를, 습도는 모발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온도에 의한 팽창률이 서로 다른 두 금속 물질이 변형되는 성질과 습도에 따라 머리카락 길이가 변하는 성질을 이용한다. 장기간(30일)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관측하고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기 자기 온습도계이다. 1960년대 이후 정부는 식량 증산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에 농업기상관측소를 설치하고 농업기상을 지원하도록 하였는데, 이때 설치된 농업기상 관측 장비의 온습도 자료를 기록하였다. 1개월간의 온도 관측값을 자동으로 기록하며, 실시간 기상자료를 요구하지 않는 기상 분석 및 연구 분야에 주로 활용되었다. 내부에 1개월 분량의 롤 기록지를 장착하여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를 기록한다. 기록지는 상단의 덮개를 열어서 교체하며, 기록 범위와 속도는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온도는 영하 30℃부터 영상 40℃까지 1℃ 단위로, 습도는 0%에서 100%까지 5% 단위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