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온 가족과 저녁을 먹고 난 후

뉴스를 볼때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기예보인데요, 그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사람을 기상캐스터라고 한답니다

 

기상캐스터는 직접 날씨를 보고 

날씨기사문을 작성하고 우리에게 알려주는 역할까지 하는데요

오늘 많은 친구들이 기상캐스터 수업을 함께 했답니다!

 

본격적으로 기상캐스터가 되어보기 전에

오늘의 기사문을 먼저 읽어보고 있답니다

 

기상캐스터의 기본은 복식호흡!

발음과 발성에 대해 알아보기 전 복식호흡을 직접 해봤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표정이 한껏 진지하죠?

 

열심히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

호흡부터 발성, 발음까지 공부한 후 

기상과학관의 2층 3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보았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기상캐스터가 되어보는 동안에도

나머지 친구들은 열심히 친구의 모습도 보고 

대본도 미리 읽어보고 있어요!

이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어라!

이 친구는 왜 투명하게 나온걸까요?

기상캐스터에서 사용하는 이 화면은 블루스크린을 사용하는데

오늘 이 친구가 입고 있는 티셔츠가 블루스크린과 같은 파란색이기 때문이에요!

  

나머지 친구들도 함께 기상캐스터가 직접 되어보았어요!

  

기상캐스터 체험을 한 모습을 사진으로 선물도 받았답니다!

함께한 우리 친구들 좋은 경험이 되었길바래요!

감사합니다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