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며칠 휘몰아치던 찬 바람이 잠시 가라앉은 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 찬기가 남아있으니, 옷은 항상 따뜻하게 입어주세요

감기에 걸리면 속상해요~

 

오늘 우리 기상과학관에는 어린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프로그램 '내가 그리는 날씨 이야기' 수업이 개설되었답니다

내가 그리는 날씨 이야기 수업은 일기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그 과정을 직접 동화책으로 만들어보는 수업이랍니다

 

 

 

 

 

아빠와 함께 수업에 참가한 친구인데요

수업시간에 아빠가 동생에게 신경쓰는 동안에도 열심히 대답하고 수업에 집중해 준 친구랍니다

열심히 수업을 들어줘서 고마워요^^

 

 

 

수업시간에 요리조리 돌아다니다가 선생님과 마주치면 예쁘게 웃어보이던 우리 꼬마 동생친구

손에 꼭 쥔 마이쮸마저도 귀여워 보이네요

 

 

 

어머! 여기도 귀여운 여동생이 있는 가족이예요

오빠따라 들어와서 저기 보이는 스탬프판에 예술의 혼을 불태우고 갔어요

바가지 모양으로 잘라놓은 앞머리 덕분에 더욱더 귀여운 것 같아요

 

옆에서 동생도 챙기고 엄마말씀도 잘 들으면서 수업에 참가한 우리 오빠친구

집에가서도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해요^^

 

 

 

엄마와 함께 방문해 준 우리 두 이쁜이 여자친구

카메라를 들고 다가가니 아주 반갑게 맞이해 준 친구들이였답니다

수업시간에도 서로 도와주면서 색칠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준 우리 친구들

좁은 책상에 서로 같이 앉을꺼라고 의자를 붙이는 모습이 참 귀여웠답니다

우리 과학관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도 표정이 아주 참 밝았답니다

배고프다고 그랬는데, 수업 끝나고 꼭! 맛있는 밥 먹기를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내가 그린 그림을 자랑하는 단체사진 시간!

 

주확생 기상이도 보이고, 얼굴까지 꽁꽁 얼어버린듯한 파란색 기상이도 보이고 ㅎ

우리 친구들이 색칠하는 모습을 보면 상상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우리 기상과학관을 찾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감기 걸리지 말고 재미있게 지내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