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소식 날씨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기상전문과학관

    11월 29일 아동 친구들
    • 작성일2015/12/01 14:14
    • 조회 2,286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11월의 마지막날

    아, 실제로는 30일이 남았지만 우리 기상과학관은 월요일에는 휴관이니깐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우리 기상과학관을 방문해주었답니다

     

    귀여운 우리 꼬마 친구들은

    곧 다가올 겨울과 봄을 알아볼 수 있는 '나무목걸이 만들기'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대해 알아보고, 잠자리, 눈사람등의 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업이랍니다

     

     

    수업 시작 전, 사계절을 상징하는 뒤죽박죽 섞인 종이를 보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나누어 보는 중이랍니다

    가족들끼리 서로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풀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초록 싸인펜을 꼬옥 쥔 우리 동생친구

    카메라를 보고 놀란건가요?

    엄마의 도움을 받아 송사리 목걸이를 열심히 완성해갔답니다

     


     

     

    어머머, 어쩜 이렇게 귀여운 미소를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죠?

    그것도 두명씩이나!

     

    엄마를 닮아서 우리 친구의 미소가 너무도 귀엽네요

     


     

     

    아빠와 즐거운 시간!

    아빠의 예쁜 눈을 닮은 우리 친구들

    서로 사이 좋게 도와주고 이야기도 재잘재잘 잘하던 우리 친구들이였어요

     


     

     

    엄마와 같이 놀러왔어요~

    포근포근한 니트를 입고 과학관에 놀러온 우리 여자친구

    수업시간에도 제일 앞에 앉아서 선생님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도 잘해준 친구였답니다

    고마워요^^

     

     

    엄마는 누나와

    아빠는 남동생과

    온 가족이 목걸이 하나에도 꺄르르 꺄르르 웃으면서 즐거워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동 수업에 참가할 경우,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답니다

    휴대폰에도 카메라가 들어있을 정도로 카메라가 흔해진 세상이지만

    의외로 가족사진을 잘 안찍게되잖아요

    시간이 지나고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니, 우리 모두 소중한 순간은 사진으로 간직해두어봅시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친구들의 목걸이가 알록달록 오색옷을 입은게 보이시나요?

    우리 친구들의 넘치는 창의력으로 심심할 수 있는 나무 목걸이가 아주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직접 만든 나무목걸이를 볼때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생각해주세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