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오늘은 나는야, 날씨박사! 마지막 날인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친구들이 과학관을 찾아주었답니다.

오늘 날씨는 꽤 따뜻한 편이었는데요.

입춘이 지나서이기도 하지만, 점점 겨울의 날씨가 따뜻해지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이렇게 보통 날씨와는 다른 날씨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을 이상기후라고 하는데요.

이 이상기후가 계속되면서 기후변화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우리도 모르게 하는 나쁜 일들로 인해 북극곰의 집인 빙하가 조금씩 녹아서 없어진답니다ㅠㅠ

 

빙하가 녹을 때마다 젠가를 하나씩 빼면서 흔들거리는 북극곰의 집을 보며 반성도 해보았어요.

 

 

 

 

무너진 북극곰의 집을 다시 만들어준 우리 친구들!

빙하 위에는 북극여우도 살고, 엄마 북극곰과 애기 북극곰도 살고 있답니다.

이 북극곰의 집은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빙하가 녹아 바닷물로 변하게 되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이 북극곰의 집을 지켜주기 위해,

기후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함께 해주기로 해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