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기상캐스터 친구들
- 작성일2018/03/10 17:38
- 조회 5,866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친구들은 기상캐스터가 하는 역할에 대해 알고 있나요?
기상청의 날씨정보를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예보관이 하는 일이랑 같을까요?
예보관은 날씨를 예측하는 역할을 하고, 기상캐스터는 예보관이 예측한 날씨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르답니다.
기상캐스터 친구들과 함께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보는 연습을 해보고,
직접 기상캐스터 체험도 해보았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파란색벽 앞에서 뭐하는 거냐고요?
기상캐스터가 되어보았는데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기상캐스터가 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블루스크린의 힘이랍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파란 화면 위에 다른 화면을 입힐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파란색 옷을 입으면 블루스크린이 같은 벽이라고 인식해서 투명하게 비쳐보일거예요
발음연습, 강약연습도 해보면서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본 우리 친구들.
기상캐스터가 되어본 기념으로 사진도 받아갔는데요.
기상캐스터,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을거라 믿어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