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기상예보 친구들
- 작성일2016/01/05 14:59
- 조회 2,214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기상관측, 일기도, 일기예보, 슈퍼컴퓨터, 수치예보과정
강수량, 바람기호, 등압선
이게 뭐냐구요?
바로 우리가 뉴스를 통해 듣는 일기예보가 만들어지기까지 필요한 것들이랍니다
우리 기상과학관의 기상예보 수업을 듣는다면 이 모든 것들을 알게될꺼예요, 얼른 놀러오세요~
수업 전, 도장꽝꽝 스탬프 판에 수업의 제목인 기상예보를 적어주는 친구들이에요
우리 기상과학관에서는 친구들이 좀 더 즐겁게 구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기상과학관에 오면 안내데스크 옆 '도장꽝꽝' 스탬프투어 활동지부터 챙기세요
기상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우리 친구들
쓰나미, 태풍, 지진같은 재해나 재난이 일어났을 경우, 우리 친구들의 목숨과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관측과 예보 업무를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책 속의 내용을 읽어보는 중이에요
일기예보는 많이 들어봤지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몰랐던 우리 친구
신기하다며 한참 책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이제 수업시간에 배운 단어들을 이용해 빙고게임을 하는 시간
그냥 책상에 앉아서 따분히 설명만 듣는다면 우리 친구들이 하나도 기억을 못하겠죠?
그래서 조금 더 기억에 남으라고 빙고게임을 하고 있어요~
빙고 3줄을 완성하면, "예보!!"라고 외쳐요
바로 일기도라고 하는건데요
일기예보가 만들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기도!
일정한 지역의 날씨를 기호로 나타낸 지도인데요, 그냥 이 지도만 본다면 우리는 날씨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예보관이 분석 후, 우리에게 알기 쉽게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 일기예보의 형태로 전달하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 이제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본다면 조금 더 반가울 것 같나요?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씨, 앞으로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