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우리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은 하나의 큰 조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조각조각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이 하나의 조각을 판이라고 하고,

이 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것을 바로 판구조론이라고 한답니다.

판구조론에 의해 지진과 화산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화산은 여러 판들 중에서도 태평양 판의 가장자리인 불의고리에서 자주 발생하게 된답니다.

 

 

 

화산은 움직임에 따라서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이라고 나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사화산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활화산과 휴화산으로만 나누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백두산은 이 중에서도 활화산에 속한답니다!

 

 

 

 

 

화산에 대해서 공부만 하면 재미없겠죠?

화산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화산의 내부구조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