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오늘도 다사초등학교 친구들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방문해주었어요!

너무너무 고마운 친구들인데요.

오늘 다사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다가올 여름에 대비해 태풍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태풍은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소용돌이 바람인데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답니다.

이 태풍은 우리나라에서는 태풍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태풍이라고 부르지 않는데요.

그럼 미국에서는 뭐라고 부를까요?

허리케인이라고 불러요.

호주에서는 사이클론이라고 부른답니다.

하나의 현상이지만, 각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 태풍!

태풍을 공부하고 있는 다사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태풍이 오게 되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고,

해일로 인한 피해도 입을 수 있어요.

하지만 태풍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수자원을 확보해준다거나, 적조현상을 소멸해주는 등의 장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태풍이 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랍니다.

 

 

 

 

 

태풍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본 우리 친구들,

태풍 칼레이도 사이클을 통해서 태풍의 일생도 함께 공부해보았는데요.

점선을 꼭꼭 눌러 접은 다음 테이프로 쓱싹쓱싹 붙여주면 끝!

누가 만든 칼레이도 사이클이 가장 예쁘게 돌아가는지 한 번 볼까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