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신기중학교 친구들
- 작성일2018/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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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2016년 경주 지진 이후로 지진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졌는데요.
경주 지진은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난 지진이었답니다.
그렇다면 지진은 미리 알 수 있을까요?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어요.
대신, 최대한 빠르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약 20초 이내에 경보시스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랍니다.
신기중학교 친구들과 이 지진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어요.
지진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지만,
발생한 지진이 어떤 파동을 그리는지는 볼 수 있답니다.
수직지진계를 만들어서 지진파를 그리는 것을 볼까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