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계절이 몇 개가 있나요?

사계절이 있는데요.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의 계절이 있죠.

황금중학교 친구들과 사계절이 생기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가 공전을 하기 때문인데요.

지구가 자전축이 유지된 채로 공전을 하게 되면

태양빛을 조금 더 직각으로 받는 곳과, 조금 더 비스듬하게 받는 곳이 생기게 될 거예요.

태양빛을 직각으로 받을수록, 그리고 오래 받을수록 더워지는 여름이 되지만,

비스듬하게 적게 받을 때는 추운 겨울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자주 찾아오는 자연재해,

태풍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요?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며, 적도 부근의 바다에서 만들어져 우리나라의 온대지방까지 이동하는 소용돌이 바람인데요,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17m/s이상이어야 우리나라에서 태풍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답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며 만들어지는 사계절은,

직접 스티로폼 판에 지구의 위치를 표시해보면 더욱 이해가 쉽겠죠?

 

 

 

 

태풍 칼레이도 사이클을 만들어보면,

태풍이 발생해서부터 소멸하기까지의 일대기를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재미는 덤!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