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기상캐스터 친구들
- 작성일2018/06/23 17:23
- 조회 5,909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오늘 매우 더운 날씨를 기록하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답니다.
오늘의 날씨를 예측하는 예보는, 기상청의 예보관이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날씨를 직접 전달해주는 것은 누가 할까요?
바로 기상캐스터 예요.
기상캐스터는, 예보관이 미리 예측해놓은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가 알기 쉽도록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기상캐스터가 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답니다.
발성연습과 발음연습, 그리고 강약 조절까지 연습한 다음!
3전시관의 기상캐스터 체험존에 가서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보는 체험까지!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보고 싶은 친구들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으로 출바~알!?
?
블루 스크린 앞에 서면, 파란색 옷을 입은 친구들은 몸이 투명하게 통과되어 보일 수도 있답니다.
파란색 계열의 옷을 피해주는 게 좋겠죠?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