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쿵!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한반도에는 지진이 발생했어요.

경주와 포항에는 각각 규모 5.8과 5.4의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지진의 안전지대라 생각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지진에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피요령도 습득을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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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크기를 이르는 단어는 규모와 진도,

두 가지가 있는데요.

둘은 조금 다른 단어예요.

규모는 지진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크기로,

어디서 관측하나 달라지지 않지만,

진도는 흔들림 정도로,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기 때문에

어디에서 느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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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관측할 수 있는 방법은

지진계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요즘은 디지털 지진계를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아날로그 지진계를 사용했답니다.

우리도 수직으로 흔들리는 아날로그 지진계를 한 번 만들어볼 거예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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