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 어린이날 야외이벤트
- 작성일2022/05/18 13:41
- 조회 4,013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 5월 5일 어린이날 재밌게 보냈나요?
우리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날씨야 놀자” 행사를 진행했어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어린이날 행사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문이 났는지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주셨답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어린이날 기념 ‘날씨야 놀자’
어떤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했는지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이날로 한 번 돌아가볼까요~?
“날씨야 놀자” 운영본부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운영본부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놀아요’
스탬프 용지를 받아
야외 기상과학동산에 준비된
놀이기구 체험 속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모아오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어요!
자! 제일 먼저 날씨를 맞춰라 게임입니다
동그란 과녁판에 붙여진 날씨 아이콘을 총으로 탕-!
어떤 날씨를 알려주는 아이콘인지
알 수 있었어요:)
두 번째 게임!
바로 측우기 게임입니다
친구들 ‘측우기’가 무엇인지 아나요~?
조선시대에 비가 얼마큼 내리는지 측정할 수 있는 기구였어요
특히 농사를 지을 때 빗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어서
농사를 짓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측우기 모양에 공 넣는 게임!
모두 많이 넣었을까요~?
세 번째 게임!
‘홍수를 피해라’입니다
홍수가 날 수 있는 구멍을 피해
공을 넣으면 성공!
수표에 대한
공부도 모두 되셨나요~?
그리고 선생님도 이거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요!
바로 ‘수박 토네이도’입니다
땡볕아래에서 모두 수동으로 놀이기구를
운영했는데요
더운 날씨에 운영직원들은
얼굴 색깔이 수박색이 되버렸어요
어린이 친구들 수박토네이도 어땠나요
즐거웠나요?
그리고 기차를 타고 뱅글뱅글
풍기대 투어가 있었어요
풍기대는 바람을 측정하는 기구에요
모두 기상에 대한 게임과 퀴즈라는 거 잊지 말자구요~
마지막! 놀이기구 ‘바람이 분다’ 놀이기구 였습니다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는 것을 바로
바람이라고 해요
비행기를 타고 슝슝 움직이는 거 !
모두 바람을 느꼈나요?
그리고 동부 경찰서에서 부모안심 미아방지 프로그램으로
지문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소원걸기 나무가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소망나무에 나의 소원도 걸고갔어요
너무 멋있었던 경찰관님들!
함께 오신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좋은
이벤트가 아니였나 생각이 됩니다!
자! 이렇게 야외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모두 둘러보았고
다음 게시글에서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안에서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