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대구의 여름은 항상 이렇게 빨리 시작했을까요?

아니랍니다~ 지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빠르고 점점 더 뜨거워지기 시작했어요 

 

지구가 왜 아픈지 우리 기상과학관의 '기후변화' 수업을 통해 알아보고

아픈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배워볼까요?

 

 

 

 

시온종이로 만들어진 북극곰의 집을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여러분, 뜨거운 햇빛 아래에 얼음을 두면 어떻게 될까요?

금방 녹아서 물이 되어 버리겠죠?

 

우리가 만든 북극곰의 집도 뜨거운 햇빛으로 들고나가면 하얀 얼음이 파란 바닷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설명서도 보고, 선생님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완성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랍니다

 

 

 

 

오늘 내가 만든 북극곰의 눈물, 집에 잘 가지고 갔죠?

 

집에서 볼 때마다 북극곰을 위해!

안 쓰는 방의 전깃불은 꼭 끄고, 양치할 때는 양치컵을 사용해야지 하고 생각하길 바랄게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