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우리 기상과학관에서는 4월 기후변화주간과 과학의날을 맞이하여

기상기후 Family Day를 개최하였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세계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는

이탈리아보다 2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What,측우기?' 수업 구경해볼까요?

 

 

 

측우기는 왜 만들어진걸까요?

 

세종시절, 세자였던 문종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농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

 

이 빗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백성의 생업인 농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측우기를 발명하게 되었답니다

 

 

 

 

과학기술이 뛰어난 문종과 장영실이 힘을 합쳐 탄생한 측우기!

이 측우기 덕분에 조선시대 큰 강의 수위를 관리하고 댐에 물의 조절하면서

우리 농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우리 선조의 과학기술이 녹아있는 측우기

유럽보다 200년이나 앞서나가 우리의 과학기술

 

이제는 친구들이 이어받아서 계속 발전시켜주면 좋겠어요

내 책상 위에 놓인 측우기를 보면서 과학자가 된 내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겠죠?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