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우리 기상과학관에서 개천절을 기념하여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답니다

 

우리는 이제 일기예보를 통해 하루에 얼마만큼의 많은 양의 비가 왔는지 알 수 있어요

바로 문종과 장영실이 힘을 합쳐 만든 측우기 덕분에 알 수 있었답니다

측우기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측우기도 만들 수 있는

'세계최초의 우량계, 측우기' 수업을 구경해볼까요?

 

 

측우기를 만들어보기 전에, 측우기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선생님이 수업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듣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측우기를 처음보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이제 엄마아빠와 힘을 합쳐서 측우기를 만들어보는 시간!

측우기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측우기의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각각의 부분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확인해볼 수 있었답니다

 

 

 

 

 

 

 

 

측우기의 가운데 부분의 자는 주척이라고 한답니다

이 주척을 통해 물이 얼마만큼 높이 차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주척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잘 보관하라고 했었는데요

 

 

 

 

 

어제 태풍 '차바'로 인해 많은 비가 와서 경남지역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피해복구가 잘 되어서 모두들 얼른 괜찮아지기를 바랄게요

 

많은 비는 우리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옛날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었나봐요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우리의 자랑스러운 측우기

 

우리 친구들 중에서도 멋진 과학자가 나오기를 바랄게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