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율원중 친구들
- 작성일2016/10/15 09:02
- 조회 2,168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매일 아침 뉴스에서 날씨를 쉽게 전달해주는 사람의 직업은 뭘까요?
바로 기상캐스터라고 한답니다
이 기상캐스터 덕분에 우리는 매일 아침 듣기 쉽게 날씨를 전달받을 수 있는데요
혹시, 이 기상캐스터가 꿈인 친구들 있나요?
율원중학교 동아리 친구들은 이 기상캐스터가 꿈이였나봐요
우리 기상과학관의 '기상캐스터체험' 수업에 참가하였답니다
실제로 올라가서 방송도 촬영하고 멘트도 읽어볼껀데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방송사고가 나겠죠?
먼저 기상캐스터가 방송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 알아보고
직접 발성, 발음, 호흡을 연습해보았답니다
교실에서 수줍어하던 우리 친구들 다 어디갔나요?
방송체질인가봐요!
카메라 앞에 서니 아주 멋있고 당당하게 방송 멘트도 읽고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알려줄 때는 멋진 제스츄어도 했답니다
실제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블루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우리 친구들도 멋진 기상캐스터가 되어 보았는데요
혹시, 기상캐스터가 꿈인 친구들이 있다면 우리 기상과학관을 놀러오세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