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개인 친구들
- 작성일2015/10/25 09:18
- 조회 2,321
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1교시 기상캐스터 수업 시간에 귀여운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문해주었답니다
기상캐스터 수업을 통해 기상캐스터와 예보관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한 발성, 발음, 문장 끊어읽기 등을 배우고
직접 방송장비 앞에서 기상캐스터가 되어볼 수 있답니다
과연 어떤 멋지고 예쁜 기상캐스터들이 있는지 볼까요?
먼저 교실에서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한 준비 연습 및 기상캐스터의 하루는 어떤지 보는 중이랍니다
일어나서 큰 소리로 문장도 읽어보고
복식호흡도 해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친구들이였답니다
이제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서 3관 기상캐스터 코너로 이동한 친구들
잔뜩 긴장한 모습인데요
자리에 앉아서 ' 선생님, 못하겠어요ㅠㅠ'하고 귀여운 앙탈을 부리는 친구들이였답니다
어머나, 세상에!
앞쪽 카메라에 프롬프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걸 보며서 대본도 또박또박 읽는 우리 친구들
에이, 엄살쟁이들!
선생님이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 기상캐스터 수업을 통해서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3교시 태풍수업에도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방문해주었답니다
태풍수업을 통해서는 태풍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태풍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 생기고
태풍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우리 범수 친구가 오기 전 수업을 준비하면서 사진 한장 찰칵!
다들 너무도 사랑스럽게 브이를 하고 있네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알려주는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는 범수
수줍은 표정으로 대답을 열심히하는 친구였답니다
으음~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있었나요?
똑쟁이 안경을 쓰고 온 우리 친구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 하고 기발한 대답으로 선생님을 놀래켜주었답니다
태풍 수업 시간에는 원래는 이구동성 게임을 하는데
오늘은 수업에 참가한 친구들이 적어서 빙고게임으로 대체했답니다
주원이 재원이 덕에 선생님도 몰랐던 책 속 단어를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
태풍을 만들어보고 2전시관 태풍코너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되새겨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것으로 태풍수업을 마무리했답니다
기타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