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입니다

 

얼마전에도 지진이 일어났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2016년 9월 12일 경주지진 발생이후로

작은 여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지진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두류초등학교 친구들이 우리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찾아와 주었답니다

 

지진의 크기를 알기위해서 우리는 규모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요

규모는 '리히터'라는 지진학자가 가장 먼저 생각해낸 개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리히터의 이름을 딴 리히터규모를 사용하고 있어요

또, 규모와 비슷한 진도가 있는데요

진도는 사람의 느낌이나 물체의 흔들림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진원가 가까우면 크게, 멀면 작게 나타나요

 

이번에는 우리나라 관측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던

규모 5.8의 경주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우리 친구 모두 진지한 얼굴이에요

 

영상 속 모습을 보니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데요

지진대피방법을 OX퀴즈로 공부해보았어요!

지진이 발생하면 머리를 보호해요?!

O!

 

마지막으로 지진을 관측하는 장비, 지진계를 만들어보고 

오늘 수업을 마쳤답니다

혹시나 지진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일이 있다면

오늘 배운 내용을 잊지말고 꼭 기억하길 바래요!

 

 

 

 

문의사항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체험교육

053) 95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