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계실
건물 바닥 공사 중 1930년대 설치되었던 지진계 받침으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견된 공간이다. 경성측후소가 낙원동에서 송월동으로 이전하게 되는 근거를 보여주는 장소로, 현재 발굴과 자료조사 중이다. 내년 2021년 발굴조사 완료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